S&P | "월가에서 늘어나는 증시 비관론...S&P500 전망 낮추는 기관 급증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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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-12-15 16:13 조회51회본문
미국 연방준비제도(Fed·연준)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월가에서 미국 증시를 둘러싼 비관론이 커지고 있다.
14일(현지시간) CNBC는 "내년 S&P500 지수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글로벌 IB(투자은행)들이 늘어나고 있다"면서 "증시 최대 압박 요소로 경기 침체와 기업 실적 리스크를 꼽고 있다"고 밝혔다.
CNBC는 월가 전문가들의 내년 연말 S&P500 지수 전망치가 4,000선까지 낮아졌다고 밝혔다. 이는 14일(현지시간) S&P500 지수 종가인 3,995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으로 S&P500 지수가 내년 연말까지 현재 수준에서 거의 오르지 않을 것이란 점을 시사한다.
월가에서 가장 낮은 전망치를 제시한 투자은행은 소시에테 제네랄로 S&P500 지수가 내년 연말에는 3,65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 반면 가장 높은 숫자를 제시한 곳은 도이치방크로 S&P500 지수 전망치를 4,500까지 제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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