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스닥 | 美 기준금리 인상에 하락…나스닥 0.76%↓ [뉴욕증시 브리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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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-12-15 16:11 조회65회본문
파월 의장 "조기 후퇴는 없다" 기존 입장 재확인
사진=게티이미지
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이 하락 마감했다. 미국 중앙은행(Fed)이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50bp(1bp=0.01%포인트) 올렸지만, 매파(통화긴축 선호)적인 입장을 강경히 유지하면서 장초반 상승했던 지수들은 하락세로 돌아섰다.
14일(현지시간)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.29포인트(0.42%) 내린 33,966.35에 거래를 마쳤다. 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P) 500 지수는 24.33포인트(0.61%) 하락한 3,995.32을,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5.93포인트(0.76%) 밀린 11,170.89를 기록했다.
시장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었다. 전날 전망치보다 큰 폭으로 둔화한 11월 미 소비자물가지수(CPI) 발표에 연말 산타 랠리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. 그러나 제롬 파월 의장의 단호한 태도에 증시는 급락세로 돌아섰다. 막판에 다소 회복은 했지만, 반등까지는 올라서지 못했다.
https://www.hankyung.com/finance/article/202212157079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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